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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서교 자이 웨스트밸리’란 이름을 사용하다가 이름을 바꿨다. GS건설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보다 더 상급 주택을 만들겠다는 이유로 메세나폴리스로 변경되었다.
이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2,800만원선으로 단 2가구인 322㎡ 크기의 펜트하우스는 분양가가 34억원이 넘는다.
GS건설은 보안에 각별히 신경썼다. 입주민 주차장 출입구는 하나로 통일하고 경호원들이 모든 차량을 대신 주차해준다. 2년간 전문 경호원 50명을 고용해 24시간 외부인의 무단출입을 통제한다.
또, 전 세대 동체감지기가 설치됐고, 지하 주차장 비상콜시스템이 마련됐다. 주차장과 상가 건물 등에는 입주민 전용 출입구가 따로 배치돼 있으며, 건물 밖에는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도 설치됐다.
각 가구에 들어가는 자재는 포르투갈 대리석, 일본산 벽지, 독일산 원목 마루, 수입 가전제품 등으로 구성했다.
이곳은 지하철2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통로를 만들었다. 합정역을 이용하면 시청, 강남, 종로 등의 주요 업무지구와 30분의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며 강변북로, 자유로,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의 이용이 모두 편리하여 도심과 지방으로의 진출이 용이하다.
입주민을 위한 서비스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가사도우미서비스, 커뮤니티공간 등이 제공되며 각 스포츠 시설에서는 전문 지도자의 레슨을 1:1로 받을 수 있다.
그 외 각 층마다 쓰레기 자동수거시스템이 있다. 중앙정수시스템, 신발장 신발살균기, 욕실 바닥난방 등이 제공된다.
메세나폴리스몰은 원스톱라이프를 가능하도록 각종 편의시설이 입주해 있다. 스트리트몰, 홈플러스, 롯데시네마와 다목적 공연장이 있어 휴식,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다.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는 보안시스템으로 인해 입주민들을 외부로부터 보호하고 있어 방문시 사전에 예약을 해야만 출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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