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건영아모리움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411-9번지 일대에 ‘청주 율량 건영아모리움’이 17일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지하 2층부터~지상 23층의 9개동 총 744가구로 전용면적 59㎡, 77㎡ 중소형단지로 구성된다.

‘청주 율량 건영아모리움’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인근 일반분양 아파트의 분양가 대비 10~20% 저렴한 3.3㎡당 저층기준 600~699만원대 공급가로 책정됐으며, 토지를 100%확보하고, 아시아신탁에서 자금관리를 맡았다.

단지 주변으로 홈플러스, 성모병원, 라마다호텔, 청주대문화체육관, 중앙도서관 등이 위치하며, 단지 인근에 율량초, 내덕초, 율량중, 대성고 등 초·중·고와 율량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공항로, 제1.2순환로, 엘지로,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가 인접해 시내·외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세종시와 오송 방면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판상형 4베이 중심의 설계를 도입해, 일조량을 극대화하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도입해 채광과 환기에 신경썼다.

‘청주 율량 건영아모리움’은 발코니확장을 무료로 시공하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으로 진행 중이며, 선착순 100명의 정계약자에게는 시스템에어컨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