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02세대 ‘광주 태전IC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모델하우스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6-1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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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주)효성이 경기도 광주의 첫 계획 신도시인 태전지구에 짓고 있는 ‘광주 태전IC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잔여가구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이다.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272-20번지에 총 702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광주 태전IC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1층, 지상 15~20층 아파트 10개동과 각종 부대복리시설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별로는 ▲73㎡(4-Bay) 187가구 ▲73㎡(탑상형) 35가구 ▲84㎡(4-Bay 4Room) 297가구 ▲84㎡(탑상형) 183가구로 구성된다.

73A형과 84A형은 채광·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으며, 84A형에는 4Bay 4Room 혁신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그리고 84B형, 84C형 등 일부 가구에는 5.2m 와이드 거실 구조를 채택했다.

특히 84C형에는 3면 발코니·침실3 붙박이장 등을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하고, 3면 발코니•침실3 붙박이장 등을 실사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 펜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조성했다.

그리고 거실-안방 발코니 도어 설치 여부, 침실2-침실3의 벽체 통합 여부, 바닥 마감재 종류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무상 옵션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광주시 구도심과 가까워 광주역, 버스터미널, 시청, 대형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태전지구 내 신 상권과도 가깝다.

단지와 2분 거리에 광남초와 태전초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광남중·고교·경안중 등이 차량 5분 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다. 장차 태전·고산 지구 내에 초중고교 7개가 신설될 예정으로 태전지구 내 학원가와 광주 도심지와 분당·판교 지역의 교육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은 광주역이 2km 거리이며, 태전IC 진입로와 바로 연결돼 있어 12분 만에 자동차 전용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또한 2025년까지 8325억원이 투입되는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개통을 앞두고 있는 성남~여주 복선전철과 연결된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의 ‘광주역’이 개통되면 판교역까지 3개 정거장을 거쳐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고, 강남역까지는 총 7정거장, 20분대에 도달이 가능해진다.

내년 전면 개통을 앞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의 일부 구간이 지난해 4월 개통되었으며, 오는 11월에는 경기도 광주에서 강원도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된다. 광주시를 지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성남을 지나 강남구 삼성역을 잇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의 개발도 예정돼 있다.

‘광주 태전IC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분양가는 3.3㎡ 당 900만원 후반대에서 1000만원 중·후반대 사이이며, 중도금 60% 전액에 대한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인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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