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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Farm'이란 시설원예용 농가에서 농업에 소요되는 전력을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시스템(EMS)으로 공급 및 제어할 수 있도록 한 미래형 농가시설 온실 모델이다.
이번 실증연구는 지난해 10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스마트팜 확산대책에 부응해 농업분야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며,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향후 기후변화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과 전라남도, 전남농업기술원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3년 동안 연구자금을 공동 투자하여 농사용 전력 대체에너지 및 융․복합 사업모델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향후 사업화에도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농업기술원 부지에 특용작물을 재배하는 첨단 유리온실, 버섯재배사, 신재생설비를 구축하여 고소득 작물을 재배하면서 신재생전원으로 공급할 수 있는 최적 에너지 조합을 개발한다.
한전은 작물별 온실에서 사용되는 냉난방 에너지 공급 모델을 찾고, 농업기술원은 온실 내부에서 ICT, 수막재배시설 등을 활용하여 작물 재배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저감하면서도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조환익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과 에너지 분야에서 한전이 가진 기술과 농업기술원이 가진 국내 우수기술들을 접목하여 실질적으로 보급할 수 있는 사업화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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