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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오는 10월에 충정남도에서 열릴 제97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경기에 출전할 고등부ㆍ대학부ㆍ일반부 전남대표와 전남의 미래를 책임질 초등부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전남도 내 최고 기량을 가진 선수와 임원 등 500여명이 참가한다.
태권도 꿈나무들의 실력을 겨루고 태권도의 문화가치를 배울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전국체전에서 전남을 대표하는 선수를 뽑는 대회인 만큼 실력이 급성장 중인 태권 꿈나무들의 패기 있는 발차기와 실력을 마음껏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영일 스포츠산업단장은“대회를 통하여 태권도 문화가치를 제고하고 청소년의 건전한 가치관 확립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에 주력하는 한편 자원봉사반, 의료지원반을 운영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 선수들이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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