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급 강자 명현만-아오르꺼러, 묵직한 '한방' 맞대결 예고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20 07:47: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로드FC 제공)
명현만과 아오르꺼러가 로드FC 033 대회에서 격돌한다.

로드FC는 20일 "명현만과 아오르꺼러가 오는 9월 10일 중국 허페이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3 대회 메인이벤트 매치를 벌인다"고 발표했다. 이번 샤오미 로드FC 033은 지난해 12월 중국 진출 이후 벌써 네 번째 중국 대회다.

당초 로드FC는 다음 대회를 10월로 계획 중이었지만 중국 안후이성의 성도인 허페이시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초청해 허페이에서 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대회는 허페이시와 허페이링커미디어유한공사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의 메인 이벤트에는 '중국 헤비급 초신성' 아오르꺼러와 한국 입식타격의 최강자 명현만의 대결이 확정됐다. 두 선수는 지난해 12월 샤오미 로드FC 027 대회부터 시작된 로드FC 무제한급 토너먼트에 참가해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각각 최홍만, 마이티 모와 대결에서 패해 결승행이 좌절됐다.

아오르꺼러는 지난 2일 개최된 샤오미 로드FC 032 대회에서 밥 샙을 1라운드 39초만에 꺾었고, 명현만은 마이티 모에게 패하기 전까지 로드FC 데뷔 후 2연승을 달리고 있었다. 그가 2승을 거두는데는 48초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

로드FC 권영복 실장은 "아오르꺼러와 명현만은 무제한급 토너먼트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체급에 비해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선수들이다. 묵직하고 강한 한 방이 있는 선수들인 만큼 격투기 팬들을 열광시킬 박진감 넘치는 장면이 기대되는 경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