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추크, Glory 32에서 바르가와 페더급 타이틀 매치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22 23: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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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리 제공)
세계 최강 입식타격 격투기 대회 'Glory'의 챔피언 세르히히 아담추크가 방어전을 치른다.

KBS N Sports는 23일 오전 11시 미국 버지니아에서 세계 최대 킥복싱 대회인 'Glory' 32번째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이날 메인 이벤트는 페더급 타이틀전으로, 현 챔피언 세르히이 아담추크가 전 챔피언 가브리엘 바르가를 맞아 방어전을 치른다.

둘의 경기는 이번이 두 번째 맞대결이다. 작년 11월 ‘Glory 25’ 대회에서 벌어졌던 1차전에서는 당시 도전자였던 아담추크가 챔피언 바르가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며 벨트를 가져왔다.

우크라이나 출신 챔피언 아담추크는 페더급과 라이트급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그는 삼보와 무에타이, 복싱을 결합한 변칙적인 스타일로 전 챔프인 가브리엘 바르가를 비롯해 마랏 그리고리안 등 강호들에게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가라데 베이스인 가브리엘 바르가 역시 모삽 암라니 등 강자들에게 완승을 거두기도 했으며, 한국의 대표 입식타격가 임치빈과 대결로 국내 팬들에게도 얼굴과 이름이 알려져 있다.

챔피언에 오를때만 해도 롱런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아담추크에게 일격을 당하며 자존심을 구긴 바르가, 비록 상대전적에서는 아담추크에게 밀리지만 1차전이 접전 끝 판정패였던 만큼 확실한 설욕을 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같은 날에는 라이트 헤비급 4강 컨텐더 토너먼트도 열린다. 4강과 결승이 하루에 열리는 원나잇 토너먼트로 우승자에게는 타이틀 도전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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