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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미사강변도시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분양 아파트로 지역 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대거 몰려들어 견본주택 인근 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며 “2018년 개통예정인 강일역 역세권 단지로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한 편리한 주거환경이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33블록에 위치한 ‘미사강변 제일풍경채’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 전용 84㎡ 388가구 △ 전용 97㎡A‧B 338가구 총 726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 판상형 4Bay 구조로 설계돼 일조권과 통풍이 우수하며, 타입별로 알파룸과 펜트리, 가변형 벽체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강동구 경계와 접한 맨 첫 번째에 자리했으며, 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강일역(2018년 개통 예정)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미사역까지 2018년 개통을 완료하면,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단지 바로 앞에는 한홀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위치해 있으며 하남고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 근린상업지역 내 상업시설이 조성 중이며, 우체국, 사회복지시설, 주민자치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또한 신세계그룹이 경기도 하남시에 선보이는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이 오는 9월 개점 예정이다.
한편, 제일건설(주)는 주택도시보증공사 기업신용평가에서 A+등급, 기업신용 평가기관으로부터 A+등급을 받은 중견건설사로 지난 13일 청약을 진행한 ‘동탄2신도시 제일풍경채 에듀&파크’가 전 가구 1순위 청약마감을 기록한 것은 물론 ‘미사강변 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을 성황리 개관하며 분양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미사강변 제일풍경채’ 분양일정은 오는 7월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에 이어 8월1일 2순위 청약접수, 8월5일 당첨자 발표, 8월10일~12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41-2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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