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중견건설사인 양우건설이 충남 서산시 읍내동 593-13에 들어서는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을 분양 중이다.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59㎡, 72㎡, 84㎡, 지상 19층~23층 15개동으로 구성된 중소형아파트로 총 943가구 규모로 현재 일부 남은 잔여 물량 분양을 진행 중이다.

부춘산 자락에 위치해 산과 서산시내가 보이는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도시자연공원, 성암서원 등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여 있다. 또한 서산시청, 문화회관, 시립도서관, 롯데마트 등 관공서와 편의시설이 구비된 서산도심에 자리했으며 '베니키아 서산' 호텔이 인근에서 조성 중이다.

직주근접을 갖춰 차량으로 10분대 거리로 대산산업단지, 서산테크노밸리, 서산일반산업단지 출퇴근이 가능하며 29번, 32번 국도와 649번 지방도를 통해 대산항, 태안, 당진으로의 이동이 수월한 교통 환경이 있다.

단지에서 학돌초, 부춘중이 도보 10분내에 위치해 가까우며 단지 내 어린이집이 마련돼 있다. 이또한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자녀의 등하교를 위해 6차선 도로 아래로 통학로를 계획 중이다.

양우건설은 ‘4Bay(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 신평면설계’를 채택해 4계절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확보했다. 특히 84㎡B 타입은 남향 위주 4Bay(일부 가구 제외)에 3면 개방형으로 3개면 조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주방 팬트리·아일랜드 주방, 침실 붙박이장, 주방 냉장고장, 김치냉장고장, 드레스룸, 파우더장이 제공된다.

법정 조경면적보다 1100㎡ 이상 넓은 조경공간과 1132대로 가구당 1.2대의 주차공간을 계획했으며 동간 거리를 넓힌 가운데 사이사이에 조경을 배치했다.

이 중 양우앞마당이라는 광장과 ‘아름드리센터’로 이름 지은 커뮤니티 센터는 선큰을 에워싸고 휘트니스센터와 작은도서관, 독서실, 안쪽으로 골프연습장, GX룸, 주민회의실이 설치된다. 이 밖에도 실버라운지,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게스트하우스 공간의 경우 입주민들의 가족, 친구, 친지 방문 등 각종 행사·손님맞이가 가능한 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벽지, 마루판, 접착제 등을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 가운데 자연환기 시스템을 갖추고 충간 소음을 고려해 저감재로 시공했다. 또한 첨단 감지기를 설치한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방범 감지기와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양우내안애의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대부터 책정됐다.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석남동 111-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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