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차 1731가구 브랜드타운 ‘남평 양우내안애’ 1차 분양

최민혜 / c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7-27 10: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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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 양우건설이 전남 나주 남평강변도시에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를 분양 중이다.

2차와 함께 1731가구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형성하는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0~23층, 8개 동으로 전용면적 59㎡ 264가구, 72㎡ 180가구, 84㎡A 174가구, 84㎡B 90가구, 84㎡C 127가구로 총 835가구로 구성돼 있다.

사업지인 전남 나주시 남평강변도시 남평읍 동사리 103-31 1BL은 산과 강이 단지 앞뒤로 펼쳐진 입지로 드들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앞으로 드들강이 흐르고 단지 뒤로 월현대산이 펼쳐져 있으며 주변으로 유원지와 생태공원, 근린공원, 수변둘레길이 조성돼 있다.

차로 10분이면 광주 남구와 혁신도시로 오갈 수 있으며, 단지 인근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이 도보 거리에 있다.

남평강변도시는 광주광역시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이 자리하며 남평초등학교, 남평중학교 등도 인접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교통 여건으로는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수월하며 KTX 호남선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을 갖췄다. 또한 올해 말 준공예정인 송현-남평간 국가지원지방도 확포장 공사 일부 구간이 최근 조기 개통했다.

단지 내부는 4.5Bay 중소형 혁신평면을 적용했으며,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통풍과 채광이 우수한 남향 판상형 위주로 배치했다. 전 가구는 주방 팬트리가 제공되며 안방 드레스룸, 대형 멀티룸(일부 타입 적용), 아일랜드형 주방을 도입했다.

또한 단지 내 근린공원과 수변공원을 연계한 건강 산책로를 조성하고, 중앙광장과 소통숲을 연계해 문화체험 학습공간을 마련했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시설로는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부대시설이 갖춰진다.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 중인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의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상무역 2번 출구 인근, 광주시 서구 마륵동 164-8에 위치하며,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대출 65%, 잔금 30%로 계약금 5% 이외에는 입주 시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한편 2차의 모델하우스는 1차 모델하우스 옆인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 상무역 2번 출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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