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코리안 디저트 카페’로 해외 시장 두드리다

최민혜 / c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7-28 18: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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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디저트 카페'를 표방하며 국내 디저트 사업을 펼쳐온 백설공주가 최근 중국 5개성 마스터 프랜차이즈 업무협약(MOU) 파트너를 모집 중이다.

백설공주는 인절미, 오곡, 흑임자 등 정통 한국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구축하며, 한국 대표 빙수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잡아 왔다.

백설공주는 현재 중국 산둥성칭다오, 장수성수저우, 홍콩에 진출 중이며, 기존 중국 매장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중국 5개 성 MOU계약 체결 및 현지 강소기업과 에이전시와의 협약을 계획하고 있다.

실제로 기 개점한 백설공주 수저우점 및 홍콩점은 현지인들의 한국음식과 디저트에 대한 높은 인지도 덕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이에 백설공주 관계자는 "한국 식문화에 대한 중국인들의 높은 호감도와 중국 현지의 이해도 높은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며, “한국적인 메뉴 외에, 현지인 입맛에 특화된 메뉴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 하반기 백설공주의 베트남 1호점, 미국 1호점이 오픈 예정이며, 이에 대해 관계자는 “백설공주의 미국 진출은 한국 정통식 디저트의 세계화 가능성을 방증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백설공주는 최근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현지 에이전시와 각국 1호점 오픈을 긴밀히 협의 중이며, 추가적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 현지 기업 및 에이전시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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