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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지 조성을 통한 ‘호수 빌리지’가 선보일 예정인 천안 아산 방축동 희안마을 내 ‘호수빌리지’는 해발 146미터의 남산을 등지고 앞으로는 신정호수를 품고 있는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희안마을이란 명칭은 과거전국의 궁터 명당을 찾던 도선국사가 왕이 나올 자리라는 산맥을 발견하고는 기뻐서 무릎을 치며 ‘희안하다’라는 말을 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희안마을 호수 빌리지’가 들어서는 사업지와 바로 인접한 신정호 관광단지는 먹거리가 풍부하고 자전거도로 이용이 용이하며, 산책로와 체육공원, 생태공원은 물론 연꽃단지를 비롯한 잔디광장, 아산시민체육관, 수영장, 조각공원, 이충무공 동상, 유실수단지 등이 조성돼 있다.
때문에 사계절 휴양지로 이 일대는 그 동안 개발이 제한되었지만 최근 묶여있던 개발제한이 풀리면서 주변으로 전원주택부지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
또한, 희안마을을 중심으로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쉼터가 자리잡고 있으며, 신정호수가 한 눈에 들어오는 위치로 호수를 포함한 관광단지를 내 정원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도로포장 및 전기, 통신시설, 상•하수도, 오수시설 시공이 완료된 주택지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전원주택지와 도보 2분 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위치하며, 희안마을 안 버스정류장이 있어 버스 이용이 가능하고, 자가차량 없이도 온양시내까지 이동도 비교적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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