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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제센토피아는 모산영신1지구, 모산영신2지구, 동삭지구 등 총 3개의 지구로 조성이 된다.
모산영신지구1.2구역과 동삭지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7층, 전용면적 59~106㎡로 구성되며, 모산영신지구 1구역 2,124세대, 모산영신지구 2구역 1,674세대, 동삭지구 1,280세대 총 5,100여 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평택지제센토피아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일반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 대비 10~20% 저렴하게 공급된다. 인근 동삭2지구의 자이더익스프레스와 평택힐스테이트가 3.3㎡당 930~1,000만원대 분양가인 반면 평택지제센토피아는 3.3㎡당 700만원대로 공급된다.
단지는 세대 대부분이 남향이며 3~4베이가 적용된다. 고덕신도시 삼성전자반도체와 인접한 직주근접 아파트이며, 일산 호수공원과 유사한 컨셉의 모산골평화공원도 근처에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와 차로 5분 거리인 KTX지제역이 올해 말 개통예정으로 이를 이용하면 수서까지 20분, 강남까지 25분이면 접근이 가능하고 전국의 광역버스노선과 간성급행노선 등 다양한 교통망이 확충될 예정이다. 또한 평택~화성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1번국도, 45번국도 등 이용이 수월하며 단지 내 BRT간선버스가 정차하는 복합환승센터가 예정돼 있고, 서울~세종 간 129km의 제 2경부고속도로가 2016년 말 착공될 예정으로 서울 및 세종시로의 이동편의성이 개선된다.
교육여건으로는 초•중교가 단지 내에 위치해 통학 가능하며, 인근에 평택대학교가 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은 단지가 지제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반경 5km이내에 생활 및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에 이마트, 하나로마트, 롯데마트가 위치하고 전통시장인 통복시장 이용이 가능하다.
조합원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서울, 경기, 인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자로 무주택 가구주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중형주택 1채를 보유한 자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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