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655-1번지에 들어서는 ‘용인 럭스힐 타운하우스’가 샘플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 중이다.

‘용인 럭스힐 타운하우스’는 90평과 47평이 있으며, 앞마당과 작은 텃밭이 제공된다. 또한 세대별로 주차가 2대 이상이 가능하다.

럭스힐 타운하우스가 들어서는 고기동 일대는 서울 강남 인근의 마지막 개발지인 대장동(가칭.남판교)테크노벨리가 인접해 있고, 동천2지구 착공, 동천3지구 도시계획 발표와 신분당선 동천역 개통 등 각종 개발계획이 예정되어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분당미금역이 차로 5분 거리이며, 용서 고속도로 서분당IC가 인근에 위치해 이를 이용하면 강남 15분, 분당 10분, 광교 10분대에 도달이 가능해 도심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근거리에 판교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죽전패션아울렛 등 쇼핑타운과 분당차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한방재생병원 등이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 환경으로는 광교산과 낙생저수지를 품고 있어 배산임수의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1급수 계곡이 흐르고 있어 별장이나 휴양지로 이용하기에도 알맞다.

교육환경으로는 주변에 영어유치원과 고기초등학교를 비롯해 인근에 초•중•고가 위치해 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이며, 잔금은 건축이 완공된 이후에 납부하면 된다.

‘용인 럭스힐 타운하우스’는 한터종합건설(주)이 시공을 맡았으며, 분양 대지는 지난해 6월 취락지구 지정으로 건폐율 60%, 용적율 100%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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