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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사인 볼트 인스타그램 |
세계적인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리우올림픽 남자 100m 준결승에 안착하며 3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그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100m 예선 7조 경기에서 10초 07의 기록을 나타내며 1위로 골인했다.
이에 그의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이날 오후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신체가 다른 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른듯(thd7****)","산보하는것 같네(여우사이)","이 형은 정말 육상에서 신이야...넘볼 수 없는 클래스(야이모****)","이번에 8초대 우주 신기록 나오나요?(이무장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볼트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2012년 런던올림픽 100m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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