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판교 10분대 총 1028세대 ‘광주 오포 양우내안애’ 잔여세대 분양

최민혜 / c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8-23 15: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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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60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광주 오포 앙우내안애’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광주 오포 앙우내안애’는 지하 3층~지상 23층 15개동 총 1028세대(일반 388가구)이며,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A,B,C 3가지 타입이 있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266세대, 84㎡B 100세대, 84㎡C 22세대로 구성된다.

‘광주 오포 양우내안애’의 분양가는 3.3㎡당 9백만원대이며,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한정세대), 발코니 확장비 무상, 중도금 전액 무이자, 안방 붙박이장 무상(조건부) 혜택이 주어진다.

녹지율 36% 친환경 단지로 설계해 지상을 공원과 녹지로 조성하고 대부분의 주차 공간을 지하에 설치해 쾌적함을 높였다.

전 세대 남향 배치와 타입에 따라 3Bay, 4Bay 구조로 구성했으며 빌트인 구성으로 음식물 탈수기, 3구쿡탑, 광파오븐, 주방액정TV, 비데 등이 갖춰진다. 또한 대형 수납공간을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 진출입시 외부차량을 체크하고 통제하는 주차관제시스템, 주차장과 엘리베이터 등 CCTV를 강화하였으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벽지, 마루판, 접착제 등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 마감재와 층간소음 저감재를 사용하고 자연환기시스템으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헬스, 에어로빅 등 체력 단련실인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요가, 스트레칭, 에어로빅을 할 수 있는 GX룸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11.4km의 오산천 생태탐방로가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은 단지 인근에 위치한 능원초, 광명초교, 오포초를 자체 운영하는 3대의 셔틀버스를 이용해 통학을 할 수 있다.

교통여건은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부분 개통으로 분당과 판교까지 10분이면 도달이 가능하고, 광주역(2016년 9월 개통) 이용 시 판교역을 10분대, 강남역을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앞 57번 국도가 2017년 10월 계통 예정으로 분당, 강남 접근성이 용이하며 43번 국도와 연결되면 서현역, 죽전역을 10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판교IC, 제 2 중부고속도로 곤지암IC, 외곽순환도로, 제 2경부고속도로(구리~세종간) 등 다양한 광역교통망이 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판교현대백화점, 분당AK플라자, 죽전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쇼핑시설이 가깝고 분당서울대병원, 동국대분당한방병원, 분당재생병원, 분당차병원 등 의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불곡산, 율동공원과 레저시설인 강남CC, 레이크사이드CC가 있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광주 오포 양우내안애’는 모델하우스 방문 전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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