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아산경찰서, 육군3585부대 2대대, 아산소방서, 주민 200여명이 참가해 실제상황처럼 실시했다.
시는 이날 공습경보를 발령한 후 온양온천역 일원 인근 시민들을 대피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온양관광호텔 지하비상대피시설로 대피시켰다.
이어 주민대피시설에서는 ▲비상사태시 국민행동요령 ▲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요령 교육 ▲비상식량 시식회 등을 개최해 국가위기 상황 시 시민이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초동능력을 강화했다.
복기왕 시장은 훈련을 위해 애쓴 각 유관기관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철저한 준비만이 국가위기 상황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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