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시를 비롯해 충청남도, 충청남도지방경찰청, 아산소방서, 한국전력아사지사, KT아산지점, 지역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 등 유관 기관·단체 직원 및 회원,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2016년 전국체전을 대비해 개막식 중 테러발생 상황을 가상해 신속한 대처와 시설관리, 유관 기관·단체의 협조체제를 점검하고 위기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시는 훈련현장에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응급의료소, 이재민대피소 등을 가동해 협업기능별 매뉴얼 적용, 주민대피 및 이재민구호 활동, 인명구조 및 부상자 응급처치, 병원이송 체계 확립, 민·관·군 합동 화재진압 및 응급복구 작업 등을 진행했다. 테러에 의한 다중이용시설 화재·붕괴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은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고 유형도 복잡 다양하기 때문에 재난유형별 반복된 훈련과 관련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확립 등 대비 태세를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고 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신문고 활용 등 안전문화 생활화가 중요하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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