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재빈 기자]세종시 중국 방문단이 지난 25일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랑팡시를 방문해 상호 우호협력 및 경제교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중국 방문은 랑팡시 인민정부가 지난 7월 세종시를 방문해 경제우호협력 등을 제의한 데 따른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
시는 제20회 중국 랑팡 농산품 교역회 참여기업(3개사)에 대한 수출 지원은 물론, 중국 내 기업의 국내 투자유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양 지방정부의 교류뿐만 아니라 민간 부분의 우호까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점홍 경제산업국장은 “랑팡시는 중국의 실리콘밸리이며 IT산업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향후 중국자본 투자유치와 함께 농특산물과 농식품 등 농업분야에 실질적인 국제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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