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크라우드 소싱 통해 국민소통 강화한다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9-2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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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한국전력은 전력사업 전반에 대해 국민들의 아이디어나 문제해결 대안을 모으는 크라우드 소싱 기반 플랫폼을 오는 10월 중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크라우드소싱은 대중(Crowd)과 아웃소싱(Outsourcing)의 합성어로 대중의 참여를 통해 제품을 제작하거나 해결방안을 얻는 방식이다.

전기를 사용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한전 크라우드 소싱 시스템에 접속해 다양한 아이디어 참여가 가능하다.

아이디어 참여 분야는 서비스·요금·송배전 등 전력사업 전반에 대한 서비스 개선, 국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에너지 복지 제공 방안, 에너지신사업 및 해외사업 분야에 대한 수익모델 및 솔루션 제시 등이다.

아이디어 참여는 10월 말부터 한전 홈페이지(www.kepco.co.kr)를 통해 가능하고, SNS(페이스북)와 인터넷 포털(네이버, 다음) 등을 통해 전 국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며, 12월 말 별도의 심의과정을 거쳐 우수 아이디어에 선정된 참여자에 대해서는 소정의 사례를 할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전기품질, 요금, 서비스 만족도, 불만사항 등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통해 국민과 한전의 인식차이, 내부 문제점 등에 대해 되짚어 보고 향후 요금제 및 영업정책 개발 시 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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