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사장 출신으로 새누리당 최고위원인 최연혜 의원은 4일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 서울 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3일만에 파업을 접은 배경에 대해 의구심을 드러냈다.
최 의원은 “산하 5개 공기업과 함께 협의해서 하겠다“는 서울시 발표와 함께 해당 노조가 파업을 접은 사실을 언급하면서 "성과연봉제에 반대해서 파업을 한 노조가 (단순히) 이것에 합의를 하겠나. 이것은 서울시가 성과연봉제를 안하겠다는 말이나 다름없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상임위원장단·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먼저 “성과연봉제 반대로 일주일째 불법 파행을 자행하는 철도 노조는 아무런 명분과 국민 공감을 얻지 못하는 파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와 관련해 국감에서 해당 상임위 위원들이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에 대해 확실한 답을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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