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 빅데이터 센터'로 전력정보 공개 추진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0-04 22: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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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전력 정보와 에너지효율잠재량 지도 공개
KT, SKT, LG U+, 서울대 연구소와 MOU 체결
[시민일보=여영준 기자]한국전력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전력분야 공공 데이터 개방 및 전력 빅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30일 '전력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한전, 산업부, 전력거래소, 전력그룹사(한수원, 동서발전, 한전 KDN),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 통신 3사(KT, SKT, LGU+)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 위치한 센터는 주요 전력 사용량 정보를 활용하여 전력정보를 분석·공개하고 소비자에게 요청정보를 제공하며, 전력정보 DB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5대 전력 정보와 에너지효율잠재량 지도를 공개하고,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과 KT 등 통신3사 등과 함께 공동 연구개발과 자료 분석, 인력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5대 전력정보는 10년간 국가전력 사용량 변화, 지역별 전력 사용량 비교, 10년간 전력 사용량 변화로 본 주요 업황, 주택 태양광 설치로 인한 전기요금 절감, 전기차 보급 지역별 충전기 수요를 지칭한다.

또한 올해에는 최대 10년간의 월별, 연도별, 용도별, 사용량 정보를 공개하고, 2017년 1월부터 대규모 수용가 중심의 실시간 사용량 정보(사용자 동의시)를 우선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력 빅데이터 서비스와 통신·유통·금융 등 이종업계 데이터를 활용한 융합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국 공모전을 추진하고 우수 아이디어 응모자에게 포상금(총 250만원)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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