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9~26일 대학로tj '제3회 종로구 우수연극전' 개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0-1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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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19일~11월6일 대학로에서 ‘제3회 종로구 우수연극전’를 개최한다.

공연 일정을 살펴보면, 먼저 ‘2015년 제15회 2인극페스티벌’ 작품상, 연기상 수상작인 ‘진홍빛 소녀가’19~26일 평일 오후 8시(월 공연 없음), 토요일 오후 4시, 7시, 일요일 오후 5시 엘림홀(서울시 종로구 이화장길 94)에서 열린다.

31일~11월6일에는 ‘2016 제37회 서울연극제’에서 대상, 연출상, 연기상을 수상한 ‘햄릿아비’가 월~목요일 오후 8시, 금요일 오후 4시, 8시, 토요일 오후 3시, 6시, 일요일 오후 6시 엘림홀(서울시 종로구 이화장길 94)에서 공연된다.

관람료는 3만원으로 학생 할인, 재관람 할인, 예술인 할인 등 각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종로구민에게는 티켓 구매 또는 예매 시 신분증이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하면 특별할인이 적용된다.

예매는 인터파크(1544-1555), 티켓링크(1588-7890), 대학로티켓닷컴(1599-7838)에서 가능하며, 공연별 장소와 시간 문의는 서울연극협회(765-75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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