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청담동, 26일 청담문화공감센터 야외무대서 『K-POP콘서트』개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0-2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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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26일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청담문화공감센터 야외무대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한류스타거리 K-POP콘서트’를 개최한다.

‘10월 문화의 날 가을 밤의 문화공감’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류스타 ‘홍대광’, ‘에이젝스’, ‘버나드 박’이 출연한다.

청담동은 이번 콘서트로 SM, JYP, FNC 등 다수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소재하고 있는 만큼 한류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해 1000만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앞서 한국마사회 청담문화공감센터는 한류관광 VR홍보관을 오픈하고 사진전시, 소극장, 북까페 등을 한류관광객 등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해 누구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고, 『한류스타거리 K-POP콘서트』행사를 위해 적극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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