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공개된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실시한 11월 1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11.5%를 기록했다.
이는 리얼미터의 주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이명박 대통령의 최저치 16.5%,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저치 12.6%보다 낮은 수치다.
특히 일간 기준으로는 11월 2일 10.2%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의 2차 대국민담화 발표가 있었던 4일에는 하락세를 멈추고 12.7%로 소폭 반등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9.1%P 급등한 83.9%를 기록했고 특히‘매우 잘못한다’는 강한 부정평가가 70%에 근접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28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18%), 스마트폰앱(40%), 무선 자동응답전화(22%), 유선 자동응답전화(20%)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10.6%(총 통화시도 23,912명 중 2,528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5일간 모두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3.1%p이다. 자세한 조사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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