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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보이스 팩토리) |
가수 퍼플레인(Purple Rain)이 10일 감성을 자극하는 랩곡 ‘신발장’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신예 퍼플레인(Purple Rain)은 싱어송라이터 랩퍼로서 데뷔곡 ‘신발장’을 직접 작사, 작곡하는가 하면, 5년여의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다져진 탄탄한 퍼플레인의 음악성을 표현하고 있다.
데뷔곡 ‘신발장’은 실제 퍼플레인의 일화를 고스란히 담아낸 곡으로 작지만 행복했던 가족의 삶과 애환 그리고 가족에 대한 마음을 낡은 ‘신발장’에 투영함으로써 퍼플레인 특유의 감성적 음악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실력파 보컬리스트 벨로디(Velody)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이번 음반은 ‘나는 가수다’ 편곡가, 드라마 ‘각시탈’, ‘다섯손가락’, ‘화려한 유혹’ 등의 음악 프로듀서를 맡고 현재 솔로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NORU(노루)의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불후의 명곡’ 편곡가 및 세션으로 활동한 기타리스트 윤태웅이 참여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찬란한 유산’ 등 전창엽 감독 사단의 김상필 엔지니어가 믹싱, 마스터링으로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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