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 E&M 제공)

‘리얼 감성’ 케빈오가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16일 자정에 발표한 케빈오의 데뷔 싱글 ‘어제 오늘 내일’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되며 가요계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케빈오는 이번 데뷔 싱글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과 정체성을 확실히 입증했다.

데뷔 곡 '어제 오늘 내일'은 4년 전 겪은 이별의 힘들었던 감정을 회상하며 쓴 곡으로,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영상과 사진이 이번 앨범의 감성을 더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포토그래퍼로 잘 알려진 케빈오의 친여동생 사만다오가 앨범 이미지 촬영과 편집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더욱이 미국 MTV 최초 한국인 프로듀서 송재선 감독이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 도시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완벽히 구현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케빈오는 이번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