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콜드플레이 트위터 |
콜드플레이가 내한 소식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콜드플레이의 노래 ‘에버글로(everglow)’에 얽힌 사연이 눈길을 끈다.
작년 12월 발표된 콜드플레이의 ‘에버글로’는 크리스마틴이 전 부인 기네스 펠트로를 생각하면서 만든 노래로, 기네스 펠트로가 직접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기네스 펠트로는 아이비 카터와 함께 콜드플레이의 앨범 ‘어 헤드 풀 오브 드림스'(A Head Full of Dreams)’에 참여했으며 그 중 관계의 영원불변한 불꽃에 대한 노래인 ‘에버글로’를 부르게 된 것.
2014년 이혼하게 된 두 사람은 남남이 된 후에도 이처럼 아티스트로서 협업을 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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