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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H.I엔터테인먼트 제공) |
가수 윤수현이 국내외를 아우르는 진정한 한류 트로트 여신임을 입증했다.
윤수현은 지난 25일 오후 개최된 한류위원회 KOREAN WAVE 주관, ‘2016 한빛상시상식’서 '한빛상 연예부문상'을 수상했다.
그는 ‘천태만상’, ‘꽃길’ 등 세련된 가사가 돋보이는 다수의 히트곡들을 비롯해 남진과의 듀엣곡 ‘사치기사치기’로 큰 사랑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트로트 가수 최초로 중국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등의 남다른 행보를 보이며 대중음악의 한류를 이끌었다.
윤수현은 이날 “국내외 어느 곳이라도 즐기면서 열심히 활동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며 수상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수현은 오는 30일 열릴 '2016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꽃길'로 신인상을 수상한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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