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정연신의 아침저널’에 출연, “저희들은 어디까지나 당내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과 통합을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비주류 집단 탈당 가능성에 대해선 “지금 탈당을 할 명분이 없다"며 "이번 탄핵 사태에 대해서 우리 당 모든 사람들이 공동책임"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무슨 자리 안 주면 탈당한다. 이게 어떻게 명분이 되겠느냐"며 "설령 탈당을 결행한다고 해도 동조할 의원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유승민 의원을 겨냥, “이른바 비박이라고 하는 분들 가운데서 지난 번 탄핵에 아주 적극적으로 전면에 나서서 선동하고 당내 갈등을 증폭시킨 이런 분을 꼭 비대위원장에 앉혀야 되겠다. 이런 주장은 온당하지 않다”며 “갈등의 첨단에 서 있던 분이 그것도 전권을 갖는 비대위원장 안 시켜 주면 다 떠나겠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게 정치도의상 맞는 얘기냐”고 비난했다.
그는 전날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비대위원장은 이번 탄핵정국에서 보수의 심장에 비수를 꽂은 세력은 자격이 없다”고 강경한 입장을 토로한 바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