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신작, 누리꾼들 "사랑은 위대해"부터 "그냥 안타깝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11 11: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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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스틸컷)

홍상수 신작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홍상수의 19번째 장편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는 배우 김민희가 출연한다.

더불어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홍상수 신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wjdw**** 순간 이런 생각해봄. 노이즈 마케팅인가.. 이혼소송하고 있는데 결혼반지 끼고 있음" "fnff**** 사랑은 위대해" "parr**** 아...진짜 기분이 좀 이상해...미안하지만 진짜 그래 예전처럼 보기가 참 힘들다...그냥 안타깝다" "zino**** 시대가 변한거냐.. 예전엔 간통했다고 영화쪽 아예 은퇴한 배우도 있었는데.." "werh**** 개인사생활들인데 뭔 감놔라 배놔라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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