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글로벌’ 디바로 성장…美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초청돼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12 09: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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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씨스타 효린이 세계 3대 뮤직마켓으로 불리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에 참가한다.

2017년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측은 10일 씨스타 효린이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는 미국의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매년 봄 개최되는 영화, 인터렉티브, 음악 페스티벌이자 초대형 컨퍼런스.

1987년 이래로 매년 규모가 키웠으며 50여 개국에서 2만여명의 관계자들과 2천여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국외에서는 큰 행사 중 하나다.

효린은 SXSW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며 글로벌적으로 아티스트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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