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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얼라이드'는 14일 10만 1645명의 관객이 발걸음을 옮기며 박스오피스 4위를 유지했다.
'얼라이드'는 72시간 내에 사랑하는 부인의 스파이 혐의를 벗겨야 하는 영국 정보국 장교의 얘기를 담은 작품으로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가 주연을 맡았다.
특히 이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관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29만 2247명을 모객한 '너의 이름은'이 2위는 24만 3739명의 관객이 선택한 '모아나'가 각각 차지했으며 '마스터'는 12만 420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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