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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공조' 스틸컷 |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공조'(감독 김성훈)는 전국 976개 스크린에서 33만 3,5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 개봉한 '공조'는 개봉 첫 날부터 약 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 일일 평균 관객수를 유지하며 누적관객수 80만 1,745명을 기록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비밀조직의 리더를 잡기 위해 펼쳐지는 남북 합동 수사 작전을 그린 액션 작품. 임무를 완수하려는 북한 형사 임철령(현빈)과 임무를 막으려는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의 예측 불가 이야기가 박진감과 유머를 더해 그려진다.
한편 이날 '더 킹'이 전국 1,310개 스크린에서 52만 4794명을 동원하며 1위, '모아나'가 14만 1,225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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