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한국 대표’로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 참가예정...‘실력파 면모’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23 08: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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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한국대표로 미국에 진출한다.

소속사 측은 효린이 오는 3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이하 'SXSW')'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SXSW’는 미국의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매년 봄 개최되는 영화, 인터렉티브, 음악 페스티벌로서 1987년 이래로 매년 규모가 키웠으며 50여 개국에서 2만여명의 관계자들과 2천여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영국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The Great Escape. TGE)와 프랑스 '미뎀'(MIDEM)과 함께 세계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이와 함께 효린은 뉴욕과 LA에서 첫 라이브 콘서트를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효린은 독특한 보이스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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