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누적 관객 150만 돌파... ‘무서운 상승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25 07: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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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공조' 스틸컷)

영화 ‘공조’가 입소문을 타고 무섭게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공조’(감독 김성훈)는 관객 수 13만5753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2만 8139명.

‘공조’의 흥행은 입소문의 긍정적인 효과로 분석된다. 이는 네이버 관람객 평점에서 ‘더킹’(감독 한재림)보다 높은 점수인 8.9점으로 앞으로도 상승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더킹’은 관객 수 15만680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모아나’(감독 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가 관객 수 5만32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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