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400만 관객 돌파 설 연휴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30 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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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공조' 스틸컷)
영화 ‘공조’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공조'(감독 김성훈)는 전국 1,383개의 스크린에서 79만 7,36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79만 3,347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공조’를 이어 ‘더킹’과 ‘모아나’가 뒤를 이어 설 대목을 맞아 다양한 관객을 모집했다.

한편 ‘공조’는 현빈과 유해진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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