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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공조'는 269만37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55만3624명이다.
지난 18일 '더 킹'과 함께 개봉한 '공조'는 설 연휴기간동안 특유의 유머코드로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누적관객수도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더 킹'(감독 한재림) 은 같은 기간 168만149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26만5600명이다.
3위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감독 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가 올랐으며, 누적관객수는 188만601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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