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누리꾼들 "지금 들어도 아련한 명곡" "걸그룹 1억스밍이 쉬운게 아님"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03 11: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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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쏘스뮤직 제공
최초, 최다 수식어를 독식하고 있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월 발표된 여자친구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가 1월 넷째 주 가온차트 기준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는 음원 발표 후 1년 만으로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여자친구는 지난해 8월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한 바 있다.

더욱이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4곡 연속히트라는 대업을 달성해 '신흥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금 들어도 아련한 느낌이 묻어나는 명곡임(dewy****)" "곧 있을 컴백도 화이팅(10ch****)" "얘네들도 대단하다(rapi****)" "오우에 이어 시달까지 1억스트리밍 축하해요(maes****)" "여자친구 앞으로도 잘 부탁해(dewy****)" "대단하네요 걸그룹이 1억스밍이 쉬운게 아닌데 축하합니다(pado****)"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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