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싸이' 최완수, 노래교실 '발칵'...'유쾌한 행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05 15: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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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C컴퍼니 제공)
'트로트계의 싸이' 최완수가 음악 팬들과 유쾌한 만남을 가졌다.

최완수는 최근 데뷔곡 '어디야'의 뮤직비디오와 안무영상이 온라인에서 100만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이런 인기에 힘입어 '송광호 노래교실'에 초대돼 끼와 가창력, 댄스를 마음껏 선보이며 노래교실 회원들을 즐겁게했다.

이 노래교실 공연은 5일 영등포 아트홀과 노원구민회관을 시작으로 구리 청소년 수련관, 올림픽기념 체육관, 송파 여성 문화회관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기대가 높다.

앞으로 기존 트로트 가수들과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최완수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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