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왈와리, 함께 외치는 '하쿠나 마타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11 16:07: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
'음악중심' 혼성그룹 왈와리가 신나는 매력으로 무대를 꾸몄다.

1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하쿠나 마타타'로 무대에 오른 왈와리는 혼성 그룹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 날 왈와리는 신나는 멜로디와 앙증맞은 댄스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번 곡 '하쿠나 마타타'는 아프리카 동부에서 쓰이는 스와힐리어로 “괜찮아. 다 잘 될 거야”라는 긍정적인 뜻을 담고 있으며, 가사 역시 주문처럼 ‘하쿠나마타타’라고 외치면 모든 게 다 이루어진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곡이다.

한편 MBC '음악중심'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