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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퍼스픽처스 제공) |
'재심'의 꾸준한 인기 비결은 뭘까.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이 개봉 2일만에 누적관객수 42만 6407명을 흥행세를 타고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재심'은 831개의 전국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수 15만 8856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재심'은 돈 없고 빽 없는 벼랑 끝 변호사와 10년을 살인자로 살아온 청년 두 남자의 진실을 찾기 위한 진심 어린 사투를 그린 영화다.
한편 이날 '조작된 도시'는 관객수 9만 1792명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달성, 3위는 '그레이트 월'로 관객수 5만 8704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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