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해외 시장도 'KNOCK KNOCK'...'글로벌 아이돌 입증'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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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KNOCK KNOCK'이 해외 시장에서도 통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트와이스는 앞서 20일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와 함께 이번 스페셜 앨범은 세계 각국에서 유의미한 성적표를 받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1일 발표된 각국의 아이튠즈 차트에 따르면 'TWICEcoaster : LANE 2'는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종합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타이틀곡 'KNOCK KNOCK'은 스웨덴,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9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송 차트 TOP 10에 진입해 글로벌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또 이 곡은 미국 케이팝 앨범 차트 1위, 송 차트 2위를 비롯해 총 7개 지역 앨범 차트와 8개 송 차트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보였다.

특히 싱가포르와 대만에서는 아이튠즈 종합 차트, 팝 차트, 케이팝 차트 전체를 석권하며 가장 인기있는 한류 스타임은 증명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번 타이틀 곡 'KNOCK KNOCK'의 음원 발매와 동시에 국내 차트를 올킬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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