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드림’ 순조로운 출발…예매율 4.8%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22 11: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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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영화 '루시드 드림' 스틸 컷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가 개봉 첫날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루시드 드림’은 예매율 4.8%(오전 10시 40분 기준)를 나타냈으며, 예비 관객 수 1만739명의 수치를 나타냈다.

특히 ‘루시드 드림’은 같은 날 ‘싱글라이더’ ‘23 아이덴티티’ ‘존웍 – 리로드’ 등 3개의 작품이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기록을 드러내고 있어 앞으로 어떠한 모습을 내비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예매율 1위는 ‘재심’으로 17.8%를, 2위는 ‘23 아이덴티티’로 16.9%의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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