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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재심' 스틸컷) |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재심'은 7만 7859명의 선택을 받으며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03만 764명이다.
'재심'은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이란 실화를 바탕으로 배우 정우, 강하늘, 이동휘, 김해숙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이 빛을 발한 작품이다.
앞서 이 영화는 개봉 11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160만 관객을 넘으며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한국 박스오피스 2위와 3위는 각각 3만 1738명과 2만 4023명을 모객한 '조작된 도시'와 '싱글라이더'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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