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전 위원장은 이날 c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과의 인터뷰에서 “바른정당이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을 얘기하지만 실제로 책임 있는 분들은 바른정당 분들"이라며 "거기(구 새누리당)에서 3선, 4선, 당 대표, 원내대표 다 하신 이분들과 합하는 것을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국민의당의 기반인 호남에서도 (박근혜 정부의 핵심들이 모인) 바른정당을 어떻게 볼 것인지가 (문제)”라면서 “합하는 것이 오히려 (안 후보에게) 손해로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 후보의 단일화 성사에 대해선 부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 전 위원장은 홍-유 단일화에 대해 “유 후보 자신이 (단일화는) 절대 안한다고 하고 있다. 한쪽에서 안한다고 하면 될 수 없다”면서도 “연대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 위원장은 지금의 5자구도가 지속될지 여부에 대해선 “재정적인 문제나 지지율 때문에 한 명 정도는 드롭하지 않을까 예측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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