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원외 당협위원장 143명은 26일 공식 성명서를 내며 "의원총회에서의 3자 단일화 논란은 부적절하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전날 오후 6시 당사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의총에서 제기된 3자 단일화 현안을 논의, ▲후보 단일화 논의 부적절 ▲대선 후보 의사 존중 ▲낮은 지지율은 정당 책임 등 사안에 대해 견해를 같이했다.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후보단일화는 의총에서 결정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선거관련 사항은 후보 의견이 가장 존중되어야 한다. 창당정신을 지켜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바른정당은 지난 24일 의총을 열어 자유한국당·국민의당과 3자 원샷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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