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공개된 리얼미터의 6월 4주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당 지지율은 5.1%로 전주 대비 1.2%P 하락했다. 특히 광주와 전남ㆍ전북 지지율은 15%에서 8.7%로 6.3%P 하락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에서 큰 폭으로 이탈하며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53.3%의 압도적 지지율을 기록한 가운데 특히 호남에서는 66.1%로 안정적인 지지율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자유한국당도 15.9% 지지율로 8주 만에 회복세를 보였고 호남 지지율은 8.8%로 국민의당 보다 0.1%p 높았다.
특히 TK(대구.경북)지역에서 9.6%P 상승한 31.3%를 기록하며 민주당 (33.6%)과 박빙의 선두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과 바른정당은 각각 6.3%와 6.0%의 지지율로 3위 자리를 두고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무선 전화면접(8%), 무선(72%), 유선(20%) 자동응답 방식을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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