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하와식 디저트 ‘말라사다’ 도넛 등 3종 출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06 16:01: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던킨도너츠가 더운 7월, 하와이 스타일 디저트 ‘말라사다’ 등 이달의 도넛 3종을 출시했다.

‘살짝 구운’이라는 뜻의 포르투갈어 Mal-assada에서 따온 ‘말라사다’는 포르투갈 이민자들이 하와이로 이주하며 만들어진 도넛의 종류로,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파인애플 말라사다’, ‘초코 말라사다’, ‘여름엔 망고’ 3종이다.

‘파인애플·초코 말라사다’는 도톰하고 폭신한 식감의 말라사다 도넛 안에 상큼한 파인애플 필링과 달콤한 초코필링을 채워 만들었으며,(1600원, 1900원이다) ‘여름엔 망고’는 여름의 대표 과일인 망고 필링을 가득 채운 도넛이다.(1900원)

던킨도너츠는 이와 함께 ‘알로하 파인 크러쉬’도 출시했다.

‘알로하 파인 크러쉬’는 여름 대표과일 파인애플 과즙을 얼음과 갈아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4500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