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첼시 |
마티치가 맨유로 이적하면서 이적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의 중앙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를 영입한다.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735억 원)다.
세계적인 미드필더가 될 잠재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마티치는 2010년 슬로바키아 MFC 코시체에서 첼시로 이적했지만 기회를 잡지 못하고 네덜란드의 비테세로 임대를 갔다. 이후 2011년에는 첼시가 다비드 루이스를 영입하면서 벤피카로 팀을 옮겼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첼시의 지휘봉을 잡던 2014년 마티치를 재영입해 중원의 핵심으로 활용했고, 우승컵까지 들어올렸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